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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Movies

[넷플릭스] 새해를 설렘으로 가득 채울, '도시남녀의 사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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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후 시작된 질문들이 사랑을 찾아갑니다. '도시남녀의 사랑법'

 

요즘 넷플릭스의 알수없는 알고리즘이 갑자기 연애드라마로 이끌고 있다. '아름다웠던 우리에게'에 있어 눈길을 끈 도시남녀의 사랑법. 넷플릭스 인기순위에 항상 상위권에 위치하던 것을 알고 있었지만 '하트시그널'과 같은 예능인줄만 알았다. 세 커플을 중심으로 이어지는 이야기들 사이에 중간중간 삽입되는 인터뷰는 그동안의 드라마에서 볼 수 없던 신선함을 느끼게 했다.

 

 

'지창욱'과 '김지원' 커플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이야기는 흘러가지만, 요즘 '소주연' 배우에게 빠져있는터라 소주연 역할에 좀 더 집중하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이번 작품에서도 자신의 매력을 120% 발휘할 수 있는 역할이라 행동 하나하나가 러블리한 느낌 한가득이다. 제목에 어울리는 이야기는 주인공 남녀의 이야기인 것은 공감하는 바이지만... 이후의 전개에서는 소주연님의 역할이 좀 더 늘어나기를 간절히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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