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리뷰] 아는 사람들은 모두 아는 간기능 개선제, '히말라야 Liv 52 DS'

 

'히말라야'발 효과만점 간기능 개선제, '히말라야 Liv 52 DS'

 

립밤과 수분크림 등으로 한국 사람들에게 유명한 인도의 '히말라야' 제품들 중에 인도에 다녀오는 사람들에게 꼭 부탁하는 제품이 있다면 바로 이것이다. 'Liv 52 DS'는 간기능 개선을 위한 '건강보조제'로 간조직을 보호하고, 간세포 재생을 촉진시켜주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같은 회사의 '파티스마트'와는 달리 술을 마시기 전에 먹는 것보다, 평소 장기간에 걸쳐 꾸준히 복용하는 종류의 제품. 'Liv 52'는 알약의 크기가 조금 더 작아 먹기 편하고 농축도가 다르다고는 하지만 효과 자체에 유의미한 차이는 없는 편이다.

 

 

이 제품을 꾸준히 복용한 사람들은 전반적으로 피로개선과 음주 후 숙취가 줄어드는 효과를 보였다고 공통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술을 작 먹는 사람은 이 약을 복용 중일때는 술에 잘 취하지 않아서 조절이 불가능할 정도라고 하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몇일만 먹어도 만성필로가 날아가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이 제품, 인도 현지에서는 2,000원 내외로 구매할 수 있는 저렴한 제품이 국내에서는 10,000원 대로 확 뛰어버린다는 점이 아쉽다. 국내에서도 구하기만 쉽다면 불티나게 팔릴 것이 분명한 히말라야의 '핵심상품'이다.